barbar
  • BUTTON
  • BUTTON
  • BUTTON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고객센터
  2. 커뮤니티

마술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실 수 있는곳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마술의 역사]
작성자 비제이 (ip:)
  • 작성일 2011-01-08 21:59:4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85
평점 0점
[마술의 역사]

마술의 역사는 기원전 100~300년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마술은 그리스,

이집트에서 맹수를 마음대로 다루는 마술과 불을 먹는 마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14~15세기에 걸쳐 카드가 보급되면서 카드 마술이 유행하였고 18세기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하나의 장르로 발전하게 되었고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전설의 마술사 '후데니'의

등장과 과학기술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마술 ]

 

우리나라의 마술은 남사당패의 출현과 함께 하였습니다.

 

남사당패의 공연은 일반적으로 여섯가지로 구성되는데 '풍물(사물놀이)','버나(마술)',

'살판(재주넘기)','어름(만담)','덧뵈기(탈춤)','덜미(인형극)'가 그것입니다.

 

마술은 순수한 우리말로는 '얼른'으로... 한자어로는 '요령'으로 불리웠습니다...

'얼른'이라는 말과 '요령'이라는 말이 비록 그 의미는 많이 변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도 마술이 우리 생활에 어느정도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문명의 발상(發祥)과 함께 행해져왔으므로 역사가 오래 되었다.

 

초기의 마술은 구슬이나 작은 돌 따위가 손아귀 안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하는 정도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았다.

여기서 조금더 발전된 것이 사람을 통째로 베었다가 다시 붙이는 마술의 수법에까지

이르기는 하였지만, 마술이든 요술이든 그 기본적 솜씨는 역시 손아귀 안 에서

자유자재로 사람의 눈을 속일 수 있는 소실(消失)과 출현(出現)의 현상, 이를 다시 묶어

이동의 현상을 보여 주는 것이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집트에서는 5000년 이전에 마술이 행해졌던 기록이 있다.

웨스토커 파필루스(BC 1700년)에는이집트 제4왕조시대에 왕궁에서 마술장이의

연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밀랍으로 만든 악어를 진짜 악어로 살려내는 마술,

샘웅덩이 바닥에 보석을 떨어뜨린 다음 주술을 외며 웅덩이를 둘로 쪼개어 보석을 꺼내는 마술,

펠리컨이나 소의 머리를 잘랐다가 원래대로 살려 놓는 마술 등이었다.

이 중에서 목을 베는 마술은 그 후 변형되어 오늘날에도 행해지고 있다.

 

다른 지방에서의 고대의 마술은 주술적인 요소가 많았던 대신,

고대 이집트에서는 예능으로서의 마술이나 요술이 행해지고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마술 뿐만 아니고 솜씨부림에 지나지 않는 요술도 그러하였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도 소재의 주류는 컵과 구슬 등이었고,

그 방법도 3개의 컵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의 현상을 일으켰다.

아테네의 아르키프론의 작품에 “한 사나이가 테이블 위에 3개의 접시를 놓고,

그 접시 밑에 작은 돌 하나씩을 넣었다.

그리고는 이 돌을 접시 하나의 밑으로 다 모았는데, 그 돌들이 접시 밑에서 모두 없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다음 순간, 사라졌던 작은 돌들은 그 사나이의 입 속에서 나왔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중세에는 마술이나 요술이 그다지 발달되지 않았는데,

마술의 경지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어도, 떠돌이 요술장이들에 의해 겨우 명맥은 유지되어 왔다.

 

소재의 주류는 여전히 컵과 구슬이었다. 그 밖에도 빈 주머니 속에서 달걀을 꺼내 보이는 요술,

로프를 잘라 다시 제대로 이어 놓는 요술 등이 있었는데,

이 시대의 요술은 곡예와 함께 행해졌고, 본격적인 마술은 주춤해 있었다.

 

근세에 들어오자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여러 가지 도구나 설비를 이용한 제법 규모 있는

마술들이 연구 고안되어 독립된 예능으로서의 차원을 높였고 곡예와도 분리되었다.

18세기에는 대도구를 사용한 마술이 행하여져, 무대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예능의 하나가 되었으며,

19세기에 들어와서는 과학을 응용한 호화롭고 대규모적인 무대장치의 마술인 인체부양(人體浮揚)

등이 고안되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동양의 마술과 요술의 발상지는 중국과 인도인데,

인도에서는 《우파니샤드》라는 힌두교 경전이나 불교 경전(經典)에도 마술에 관한 기록이 있다.

 

인도의 마술로 유명한 것은 관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망고나무를 쑥쑥 자라게 하는 마술,

컵과 구슬을 이용한 요술, 상자 속에 소년을 들어가게 하고는 사방 ·팔방에서 칼로 찌르는 마술,

한 손으로 기둥을 잡고 공간에 몸을 눕혀 잠을 자는 마술, 쌀이 든 항아리에 막대기를 꽂아

그대로 들어올리는 마술, 저절로 위로 뻗어오르는 로프 등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뻗어오르는 로프의 마술은 유명하였다.

이것은 로프를 땅에다 놓고 주문을 외면 로프가 뻗어오르기 시작하여 그 끝이 구름 속으로 숨는다.

이어 소년이 이 로프를 타고 올라가면 마술사가 입에 칼을 물고 뒤쫓아 올라가

두 사람 모두 구름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이윽고 비명이 들리면서 하늘로부터 두 토막난 소년의 시체가 떨어지고,

마술사가 바로 뒤따라 내려와 그 토막난 소년을 바구니에 담고는 주문을 외면 원래대로

소년이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러한 마술이 실제로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전설일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중국의 마술도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여러 가지의 기록이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흥미를 끄는 것은 공중을 나는 접시라든지, 작은 항아리에 사람을 넣는 마술 등인데,

인도나 중국의 마술은 고대에는 상당한 수준과 발전을 이루고 있었음은 부정할 수 없으나,

중세와 근세를 거치는 동안 더 발전된 내용은 없고, 단지 명맥만 잇는 정도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마술은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었고, 서양에서는 연달아 걸작이 발표되었다.

 

즉, 수갑을 채우거나 사슬로 몸을 묶고, 상자나 수조 속에 들어가 짧은 시간 안에

탈출 또는 벗어나는 탈출마술(escape magic)이라든지,

관객이 보는 앞에서 자동차나 코끼리를 없애 보이는 마술, 사람을 트렁크 속에 넣어 다른 사람으로

바꿔치기하는 마술, 회전톱으로 인체를 절단하였다가 다시 붙이는 마술 등

근대의 기계기술이나 기구를 이용한 대규모적인 마술이다.

거기에 심령술의 유행에 따라 붐을 일으킨 ‘예언’ ‘텔레파시’ ‘독심술’과 같은 형태를

가진 멘탈 매직(mental magic)과 같은 것 등, 매우 넓은 범위의 마술을 해 보이고 있다.

 

그런데 현대 마술의 특징은 심리적인 트릭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미스디렉션(misdirection)이라 불리는 것으로서, 관객의 관념이나 시각적 실제를

엉뚱한 방향으로 쏠리게 하는 것인데,

이와 같이 하여 설치된 내용이나 응용 방법, 또는 솜씨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다.

생활마술의 시작은 19세기 근대마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로베르 우댕(프)" 이 신변에 있는

물건을 이용하여 매직을 할수 있는 트릭을 만들어 냈다.

 

이렇게 하여 세계의 요술에 대한 기술은 차츰 그 스케일이 커짐과 동시에 세 밀하게 연마되어

마침내 최대의 마술사 "카르디니"에 의해 슬라이 핸드라 불리우면서 무대에서 일반인의 손끝으로

내려오게 되어 누구나 쉽게 배워서 연출할수 있는 table magic trick 즉,

생활매직, 비지니스 매직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마술(Magic)은 이해 가능한 과학적 연기이다.

그리고, 마술 연기는관중과 마술사 사이에 벌어지는 기지(機智)의 경쟁이다.

 

마술에는국경을 뛰어 넘어 모든 사람에게 다가갈수 있고 이해될수 있는

무언극, 곡예,기술(奇術) 그리고 춤이 동반된다.

또 마술사는 일반인이 알고 있는 상식의 허를 찌르고 불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현상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최진영 2011-09-23 15:51:1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으으..어려워
  • 이토마스 2014-08-15 19:42: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